○ 전 시 명 : 소북소북 展
○ 기 간 : 2018년 6월 1일 (금) 14시 ~ 2018년 6월 30일 (토) 16시
○ 관람시간 : 11시 ~ 21시 / 오프닝 _ 6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3시
○ 장 소 : 오오극장 內 삼삼다방
○ 참여작가 : 민 주, 박지금, 배윤정, 장하윤 (총 4명)
○ 기 획 : 아트고리
○ 후 원 : 대구문화재단,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 본 사업은 2018 대구문화재단 활동지원 (창작)입니다.
▢ 전시 소개
아트고리 그룹은 지역의 아티스트 4명이 함께 모여 지역민들에게 새로움과 닫아두었던 창작의 문을 여는 연결고리를 제시하려고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소북소북 展 은 시각예술작가 4인의 작업을 담아, 자신만의 색을 한권의 아트북으로 출판하여 책속의 작품과 내용을 전시하고 출판한 책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각예술작가 4인은 각각의 네 가지 형태의 책을 선보입니다.
민 주- ‘분단위 응원가’, 박지금- ‘Safaris in Africa’, 배윤정- ‘사실, 그건 내게 아무 의미 없는…’, 장하윤- ‘기억의 공간’이렇게 네가지 아트북은 기존의 출판물과는 다른 자유로운 기획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작가의 기존 시각예술 작업부터 시작된 어제와 내일을 떠올리며, 그 이상의 다양한 시도(사진, 드로잉, 디지털아트)를 하여 현대인의 삶을 그리고 작가 본연의 삶의 단편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아트북을 통하여 생각의 교류, 사람의 교류를 예술을 통해 연결 하는 전시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네가지의 아트북을 소개하는 소북소북展은 아트북과 책 속에 담긴 시각작품을 함께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