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오렌지필름 기획전 <do_not_reply>
직장 내 관계사이에서 오는 아이러니와 슬픔을 주제로 한 작품들 입니다. ‘지금’, 또 ‘우리’를 보여 줄 수 있는 작품 3편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9월 1일(토) 7시: #오오극장 GV : <선화의 근황> 김소형 감독, 임호준 배우, <인사 3팀의 캡슐커피> 정해일 감독 진행 : <맥북이면 다 되지요> 장병기 감독 총: 84분
상영작 소개
1. <인사3팀의 캡슐커피> 2018, 34분, 드라마, HD
시놉시스
인사3팀 비정규직 김민주의 근무일수가 2년이 넘어 부서의 시한폭탄이 되자, 이수아 대리가 그녀의 인사를 떠맡게 된다. 민주를 보며 수아는 결국 선택을 내린다.
연출의도
너는 자라서 결국 내가 되겠지.
스탭
연출/각본: #정해일
촬영: 이성은
녹음: 김혜정, 권은채, 이지선, 전혜은
믹싱: 이주석, 김원
음악: 김나라
제작: 이운규
미술: 강다영
출연
이수아: #류선영
김민주: #박예영
정희태: #정희태
수상 정보
2018
제 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 후보 비정성시 부문 (정해일)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 후보 한국단편경쟁 (정해일)
제 6회 인천독립영화제
2. <흔들리는 사람에게> 2016, 29분, 드라마, HD
시놉시스
직장에서 상사에게 구박 받으며 일하는 계약직 사무직 승현이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간다. 그는 얼마 전 혜지로부터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승현은 어떻게든 혜지를 말리고 싶다. 아무 희망도 없는 삶에서 혜지마저 떠나면 살아갈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승현에게 가장 필요했던 결말, 그가 찾아야 하는 답은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 승현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스탭
연출/각본/편집: 홍명교
촬영: 강주희
조명: 전영석
조연출: 성스러운
스크립터: 이유진
연출부: 김서영 남궁승 이경민
현장제작: 정준화 이정원
동시녹음: 원강해
음악: 이민휘
사운드믹싱: 우정인
출연
승현: 장율
혜지: 김시은
의사: 정대용
과장: 김민엽
3.<선화의 근황> 2018, 21분, 드라마, HD
시놉시스
선화는 어렵게 취업한 빵집에서 중학교 동창 진경을 만난다. 선화는 진경이가 빵집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렵게 취업한 상황에서 갈등에 빠진다.
연출의도
반가운 대답이 돌아올 리 없는 여성 노동자들의 근황을 묻고 싶었다.
스탭
연출/각본: #김소형
촬영: 강정훈
녹음: 오세연
믹싱: 정성환
제작: 한승엽
출연
선화 : #김소형
진경 : #문혜인
박과장 : #임호준
수상 정보
2018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 한국단편경쟁 후보
제 19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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