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필름 단편기획전<숨-쉬-기>09/04(토) 16:30 GV 2021/08/22 In SPECIAL by CINE55 0 Comments 기획의도: 마음이지칠때어떤것을보시나요? 열심히사는사람들의일상,고양이들의나른한모습,높은하늘의구름들,거리에핀꽃들.“아름다운것들은관심을바라지않는다.”는영화속문장에숨겨진의미처럼,스크린에옮겨 둔아름다운일상을통해숨한번크게쉬고가보면어떨까요? 일정: 09/04(토) 16:30 GV: <실> 조민재 감독, <어디에도 없는 시간>장태구 감독, 이승미 배우 모더레이터: 최은규 관객프로그래머 상영작 실 (The Thread)이나연, 조민재ㅣ2020ㅣ극영화+다큐ㅣcolorㅣ30분 창신동 ‘명선’의 봉제 공장에 드나드는 사람들. 노동에 관한 저마다의 시선이 명선 주위를 맴돈다. 오랜 세월 함께 해온 이웃 ‘현’이 결국 창신동을 떠나게 되자, 명선은 고민에 빠진다. 정말로 바란다면 (The things we hoped last summer) 박종우ㅣ2021ㅣ극영화ㅣcolorㅣ35분쓰레기 소각장이 설치된 해안 마을. 어느 날부터 동네에 정체 모를 유리구슬들이 굴러다니기 시작하고, 마을의 아이들은 그 구슬을 주워 각자 자신만의 결핍을 해결할 소원을 빌어 보려 한다. 허나, 아이들의 행위는 예기치 못한 곳으로 향하게 되고, 저마다의 이유로 결핍을 주던 어른들은 그렇게 적막의 밤을 마주한다. 어디에도 없는 시간 (Where would we go)장태구ㅣ2021ㅣ극영화ㅣcolorㅣ21분 승미는 절친한 친구 정현이 서울 회사에 취업한 이후 통 만나지 못했다. 물리적인 거리감은 결국 사람과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까. 코로나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 걸까 생각하는 승미는 두 사람의 여행을 떠올리며 달리기 시작한다. 관련 Post navigation PrevNext Submit a comment 댓글 취소 SNS LOGIN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나중을 위해 이름, 이메일주소, 웹사이트 주소를 이 브라우저에 저장.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