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2014.04.16
#세월호참사5주기 를 맞아 <로그북> 특별상영을 진행합니다.
<로그북>은
세월호 참사현장에서 구조수색에 참여한 잠수사들,
그들이 보고 기록한 세월호의 모습입니다.
그 기억을 갖고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복진오 감독이 카메라 로그북에 기록했습니다.
✔️ 4월 14일(일) 오후 6시 ✔️ 상영 후 GV ✔️ 참석: 복진오 감독
지워지지 않는 기억, 지워서도 안 되는 기억..
특별상영에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로그북
2018/다큐멘터리/90분
감독: 복진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뉴스를 접한 베테랑잠수사 강유성은 ‘전원구조’라는 뉴스가 오보임이 드러나자 장비를 챙기기 시작한다. 경력 30년의 잠수사 황병주와 해병대 출신의 한재명, 부산사나이 백인탁 역시 참사현장으로 출발한다.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수색 체계도 질서도 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잠수사들은 무너진 벽과 집기들이 뒤엉킨 격실을 뚫고 희생자들을 한 명씩 안아올려 수습한다. 그러나 수색이 장기화되기 시작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잠수사가 수색 도중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해경은 수색 방법을 바꿔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이들을 현장에서 퇴출시킨다.다시 뭍으로 돌아온 잠수사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 둘 정신과를 찾는다 그들이 첫 말은 “살고싶다..살고싶다” 라는 울먹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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