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극장에서 10월 28일(토) #오렌지필름 10월 특별전 <진아의 기억 – 강진아 감독전>이 열립니다. 강진아 감독의 주요 단편 3편 <구천리마을잔치>,<네 쌍둥이 자살>,<백년회로외전> 그리고 장편 <환상속의 그녀>를 상영합니다. 죽음과 이별, 그리고 사랑의 기억에 관한 강진아 감독만의 독특한 감성을 오래간만에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아주 반가운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상영 끝나고 강진아 감독님과의 대화도 준비되어있어요.
오오극장 x 오렌지필름 10월 특별전 <진아의 기억 - 강진아 감독전> 일시: 10월 28일 저녁 5시 <단편모음>, 저녁 7시 <환상속의 그대> <환상속의 그대>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강진아 감독 참석 / (환상속의 그대 연출부)김용삼 감독 모더) 입장료: 일반: 7000원, 맴버십 경로 청소년 장애인: 6000원 두편 연속 예매시 일반: 10000원 , 프렌드십 경로 청소년 장애인 : 9000원, 맴버십 : 8000원 (현장예매만 적용 됩니다)
상영작 정보
1. #구천리마을잔치



장르 : 드라마
시간 : 110분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연인 차경(한예리)과 혁근(이희준). 첫만남부터 혁근을 사랑했지만 우정을 위해 마음을 감춰온 차경의 오랜 절친 기옥(이영진). 작은 질투 이외엔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던 세 사람에게 그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차경의 갑작스런 죽음이 찾아온다. 1년의 시간이 지나도 혁근은 차경은 죽은 게 아니라 조금 늦는 것뿐이라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살아간다. 기옥은 상처가 다 나은 것처럼 행동하며 혁근을 향한 오랜 마음을 조금 움직여 본다. 그러던 어느 날 혁근과 기옥의 환상 속에 머물던 차경이 그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상처받은 세 사람의 기억과 일상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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