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외출 (2014) The Anxious Day Out | 다큐멘터리 | 한국 | 90 분 | 개봉 2015-12-10 | 15세이상관람가
상영일정 12/10(목) 16:10 12/11(금) 12:00 12/12(토) 18:20 12/14(월) 16:30 12/15(화) 12:00 12/16(수) 14:10 12/17(목) 12:00 12/18(금) 20:10 GV 12/20(일) 12:00 12/21(월) 12:30 12/22(화) 14:40 12/28(월) 19:30 무료상영 GV 12/31(목) 13:10 종영!
12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무료관람 이벤트
관객티켓나눔의 원산지(?) 오오극장 이번에는 불안한 외출 입니다. 어제 #불안한외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 하신 50대 아주머니 한분 께서 양심수가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불안한 외출 티켓 55장을 기부하셨습니다 티켓은 지금 부터 매표소에서 배부합니다. 기부해주신 관객 분의 바람대로 양심수가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많이들 보러와주세요 일정: 12/28(월) 19:30 김철민 감독 참석 관객과의 대화 있음 무료티켓배부: 오늘부터 매표소에서 1인당 한장식배부
감독김철민
<줄거리>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10년의 수배생활과 5년의 감옥생활을 했던 윤기진. 그는 2011년 감옥에서 출소한다. 수배 중에 결혼을 해 두 딸을 낳았지만 한번도 같이 살아본 적이 없다. 출소하면서 처음으로 가족과 살게 되면서 두 딸과 함께 할 소박한 일상을 꿈꾼다. 하지만 출소 하루 전 감옥에서 쓴 편지를 이유로 검찰은 다시 그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하는데… 출소와 함께 시작된 재판. 그는 1년만에 다시 감옥에 갇힐지 모른다.
엄마는 ‘종북 마녀’, 아빠는 10년째 외출 중.
범상치 않은 이 가족에게 허락된 단 1년의 시간.
이 가족, 앞으로 함께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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