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Light for the Youth, 2019)|드라마|114분|한국|15세 관람가
상영일정 11/02(월) 19:30출연: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11/03(화) 17:00
11/04(수) 15:15
11/05(목) 11:00
11/06(금) 12:45
11/11(수) 12:30
11/12(목) 10:30
11/16(월) 13:45
11/18(수) 14:15
11/23(월) 15:45
11/24(화) 13:50
11/25(수) 20:10
11/26(목) 12:15
11/30(월) 13:30
12/02(수) 16:40
12/08(화) 13:30
12/09(수) 15:40
12/11(금) 15:45
12/13(일) 19:30
12/14(월) 15:40
12/16(수) 20:00 (종영)
시간표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세요:) 감독:신수원
“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