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누(free-minu, 2018)|다큐멘터리|89분|12세관람가|한국
상영일정 05/27(수) 11:30 17:30 05/28(목) 19:40 05/30(토) 11:00 05/31(일) 15:20 06/01(월) 15:40 06/03(수) 17:45 06/05(금) 15:30 06/07(일) 19:50 06/08(월) 13:20 06/13(토) 11:30 06/15(월) 19:40 06/17(수) 15:20 06/20(토) 16:30 (GV) 06/22(월) 13:25 06/24(수) 11:30 06/25(목) 15:30 06/29(월) 13:25 07/01(수) 19:40 (종영)


감독:지혜원
고향집 뒷산 히말라야는 몰라도 ‘목포의 눈물’이 애창곡인 네팔사람 ‘미누’.
스무 살에 한국에 와 식당일부터 봉제공장 재단사, 밴드 보컬까지 18년.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청춘을 바쳤지만 11년 전 강제 추방당했다.
네팔로 돌아가 어엿한 사업가로 성장하고도 한국이 사무치게 그립다.
그런 미누를 위해 옛 밴드 멤버들이 네팔에 날아와 함께 무대에 선다.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마이크를 잡은 목장갑 손이 한없이 떨리는 미누.
꿈만 같던 공연이 끝나고 미누는 “나 이제 죽어도 좋아”라며 환히 웃는데…
스무 살에 한국에 와 식당일부터 봉제공장 재단사, 밴드 보컬까지 18년.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청춘을 바쳤지만 11년 전 강제 추방당했다.
네팔로 돌아가 어엿한 사업가로 성장하고도 한국이 사무치게 그립다.
그런 미누를 위해 옛 밴드 멤버들이 네팔에 날아와 함께 무대에 선다.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마이크를 잡은 목장갑 손이 한없이 떨리는 미누.
꿈만 같던 공연이 끝나고 미누는 “나 이제 죽어도 좋아”라며 환히 웃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