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렌지필름 단편 기획전 : 유지영 감독전 – <The color of YOO>
확실한 자신만의 미장센과 이야기를 가진 유지영 감독 작품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유지영 감독의 남다른 시선을 관객과 함께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25 (토) 7:30 - #오오극장 GV : 유지영 감독 진행 : <수성못> 감정원 조감독 *러닝타임 : 1시간 49분
상영작품
- 고백 (2011) – 러닝타임 : 30분
연출, 각본 : 유지영
출연 : 박현영 / 최규영 / 허정범 / 유지영
- 시놉시스
-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독실한 기독교 신자 박씨. 열쇠가 없던 그는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아들친구 영배가 지나가다 낑낑대는 박씨를 보고 대신 담을 넘어 대문을 열어준다. 나른한 여름날 오후, 집안에 우연히 마주 앉은 두 사람. 불쑥 낯 뜨거운 영배의 고백이 이어지고 박씨는 영배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함께 기도를 한다.
2. 일요일의 앵두 – 러닝타임 : 10분
시놉시스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아이가 ‘앵두’라는 가명으로 어른 남자에게 속옷 사진을 판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접한 뉴스 한 토막에서 시작되었다.
- 어느날 갑자기 – 러닝타임 : 33분
연출, 각본 : 유지영
촬영 : 이재우
출연 : 한지원 / 오광록 / 박현영 / 윤민수 / 이종선 / 박지수
- 시놉시스
- 여고생 호진은 교제 중인 같은 학교 선생 영호와 며칠째 연락 두절 상태다. 유서까지 쓰며 영호를 그리워하던 중 경우 연락이 닿은 오늘, 그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는다. 심란한 호진에게 문학 선생은 죽음을 이야기하고 체육 선생은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호진을 가만두지 않는다. 단짝 친구 용진의 연락도 무시하고 방과 후 영호와의 아지트를 다시 찾은 호진.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영호를 기다리다 지쳐 돌아가는 길에 예기치 못한 또 하나의 이별 상황에 맞닥뜨리고 호진은 그제야 영호와의 이별이 실감 난다.
- 극장쪽으로 – 러닝타임 : 36분
연출, 각본 : 유지영
조감독 : 감정원
스크립터 : 장병기
프로듀서 : 이승우
제작부 : 윤진
촬영, 조명 : 김보라
촬영부 : 윤종산 / 전상진 / 고현석
촬영지원 : 이다운
드론 오퍼레이터 : 이해헌(허니필름)
동시녹음 : 권민령
음악 : 구자완
편집 : 유지영
출연 : 김예은 / 문혜인 / 김판겸 / 신숙희 / 팔로 / 김창완
시놉시스:
대구의 한 공공기관의 리셉션에서 일하고 있는 선미. 특별한 사건 없이 매일 같은 점심만을 먹는 그녀에게 어느 날 쪽지 하나가 전달된다. 똑같은 일상 가운데에 찾아온 작은 사건 하나가 그녀의 알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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