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감독인 소피아 로렌과 비토리오 데 시카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
현대 이탈리아 영화의 흐름을 조망함과 함께 시네마테크의 존재가치를 반추하는 특별한 기회라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네오 리얼리즘 시기부터 활동한 비토리오 데 시카가 영화인생의 후반기에 만든 작품들과 뉴 이탤리안 시네마 시기의 가장 대표적인 배우 소피아 로렌이 걸어온 길을 스크린을 통해 추억하는 시간이자 지역의 영화매니아 여러분들에게 대구경북시네마테크가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전형적인 서민 이미지를 대변하는 배우와 감독이 선보이는 영화의 세계에 이 가을 흠뻑 빠져보실 것을 권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평범한 민중의 삶의 애환을 새로운 형식 속에 담아낸 6편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다.
주 최:대구경북시네마테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 원: 영화진흥위원회 기 간: 2018. 11. 22 ~ 25 장 소: 오오극장, 053-425-3553, 55cine.com 관람료: 일반 7000원, 경로 청소년 멤버십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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